오유분들이랑 게임하면 실력차이가 날때도 간혹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 매너는 좋다는점이 같이 게임하기 제일 좋은 부분인거 같아요.

제가 빡겜을 좋아하고 게임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드리는 부분이 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내전에서 언랭 부케로 들어와서 양학하는건 좀 상대편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5:5 밸런스 마추려고 티어별로 나누고 게임시작했는데 고작 일반 승리 260 하신분께서 원딜로 cs를 190개 가량 드시고 무빙부터가 예사롭지 않으시던데

제가 삐뚜러지게 생각하고 있는걸지도 모르겠지만 티어속이시고 내전에서 양학하시는 느낌이 물씬 들더라고요...

물론 저도 증거가 될만한건 심증밖에 없으니 더이상 누구를 지칭해서 비판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앞으로 내전하시는분들은 부케로 게임하실거면 미리 말씀해주시면 서로 밸런스 맞춰서 즐겜,빡겜 하고 서로 감정 상하는 일은 없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티어 속이고 양학하시고 싶으시면 혼자 일반을 돌리시던가 솔랭을 해주세요. 내전에서 양학 당하는 상대편 입장은 상당히 곤욕스러울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