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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교실] 8회 리뷰
게시물ID : drama_3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췌켄
추천 : 0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05 14:51:56
어제 tv님이 아름답게 순직하셨기때문에

본방을 볼 수 없었습니다..

일본편에서 여왕의 교실은

은보미역이 배신자가됨 - 여름방학 보충수업 시작 - 지갑 도난사건 - 주인공 왕따 - 편지로 아이들의 마음을 되찾으려함 - 아이들의 다툼을 말리다 다침 - 죄책감과 편지의 내용으로 인해 주인공편을 들게되는 은보미역 - 공부쟁이 말고 다른아이들도 주인공편을듬 - 같이 여름방학때 나오지 않기로 함 

이런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는걸로 기억합니다

한국판 여왕의 교실과 스토리 구성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게 보이죠?

위에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은보미와 김서현역을 맞은 두 인물은 주인공에게 저 사건을 계기로 마음을 열게됩니다

( 물론 김서현역을 맞은 인물은 ???????????? 한 사건으로 인해서 마음을 열게됩니다 )

일본편에서와 한국편에서 김서현의 역할은 확연히 차이가나는데요

초반부터 아이들에게 마음을 잘 열지 않았던 일본편과다르게

한국편 김서현은 좀 더 악랄한것 같습니다..

거리를 어느정도 두고있다고 생각했지만 가까이 다가오자 거리를 확 띄어버리는 장면이 나오네요

역시 한국편이 아역들의 특징을 더욱 잘 살린것 같습니다

아버지와 친구들에게 마음을 열지못하는것에 대한 관계가 어떻게 이여질지 궁굼하고요

그냥 마음을 열지않는 막장스러운 스토리 전개는 없었으면 합니다

일본편에서는 이 김서현역의 트라우마를 이용해서 멋진 장면을 전개하기도했는데요

제가 뽑는 BEST 2 장면속에서 이 김서현의 역할도 꾀 중요한점을 차지합니다!

예고편을 보면 딱히 예상되는 스토리라인과 찝어낼만한 핵심은 별로 없어보입니다

김서현역이 아이들과 거리를 두기위해서 선생님에게 굴복하는 내용은 일본편에는 없었기때문에

더욱 예상하기 힘들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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