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미놀렛키퍼를 리버풀에 팔아넘긴 선더랜드는 그 대체자로 아스날의 비토 마노네를 선택했습니다
어제 협상이 완료되어 오늘 팀 전훈에 참가했네요
레만 이후 알무니아 파비안스키등 여러 키퍼실험을 수년간 했던 아스날은 잠시 레만이 임시복귀까지 할정도로 휘둘렸지만
유스출신의 슈체스니로 최후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에따라 어린 후보키퍼였던 마노네는 이적을 모색하던중 미놀렛을 판 선더랜드로 이적을 하게됬네요..
아무도 주목을 안하는데
아슬레틱이 꾸준히 전력보강을 하곤있지만 불안합니다
중원에서 잡아줄 베냐트의 영입은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요렌테가 나간자리를 키케솔라의 영입으로 메우겠다는게 성공적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스탯이 31경기인데 9득점이거든요.. 늙은(?) 아두리츠는 좀더 고생해야될듯..
아모레비에타가 나간 수비자리는 바야돌리드와 엘체에서 1명씩 공수를 했습니다, 자세한 포지션은 모르겠지만 같은자리겠지요 뭐..
어차피 누가 이적해서 오더라도 수비의 핵심인 산호세는 죽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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