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런거 물어보면 아청법으로 철컹철컹하는게 아닌지... 음.
일단 내용이요,
주인공이 여중생인데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팬티가 치마를 먹어버려서 팬티가 훤히 들어나게 되어 주위 남자들이 힐끔힐끔 훔쳐보다가
어떤 한 남자가 그 장면을 보고 여중생한테 팬티 보인다고 말해줍니다.
그러니까 그 여중생이 ㅇ....
팬티보여서 죄송하다고 했나? 봐서 좋았냐고 했나? 이러면서 끝나고..
다른 에피소드는 그 주인공이 뭐드라 수영복 입고 밖에 나가도 안이상한거? 여튼 그런거 생각하다가
비오는날 수영복 입으면 자연스럽지 않나 뭐 그러면서
비올때 학교 끝나고 수영복 입고 귀가하다가 비가 그치는 바람에 수영복을 입고 있어도 어색하지 않은곳을 찾다가
범람한 하천에 뛰어들려고 하는거 학교 선생이 막고...
대강 이런 내용의 만환데요.
여중생이 교복입고 팬티보이는거만 빼면 건전한 내용인 R-15정도의 정상적인 만화입니다. 애니화도 됬던걸로 기억하구요.
그냥 갑자기 떠올라서 급 찾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제발 제목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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