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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7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땡z★
추천 : 0
조회수 : 7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4/03/12 21:14:37
철수와 영희가 학교에 갑니다.
소새끼도 졸랑쫄랑 쫒차옵니다.
그런데 철수가 갑자기 화가나서 소새끼를 발로 까버렸습니다.
그러자 소새끼는 화가나서 철수에게 공격을 했습니다.
철수는 반격으로 소새끼의 다리를 차버렸습니다.
소새끼의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철수는 소새끼를 업고 30km떨어진 대학병원에 찾아갔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수술하는데 500만원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돈이 없었던 철수는 그 소새끼를 팔기로 결심했습니다.
소새끼를 겨우 500만에 팔아버린 철수는.. 대학병원에 다시 갔지만
소새끼가 없다는걸 지금 알아채 버렸습니다.
철수는 죄책감에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그러자 경찰이 널 살인죄로 체포한다고 했습니다.
철수는 "가까이오면 뛰어내린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경찰이 말했습니다.
"뛰어내려라"
그래서 철수는 뛰어내렸습니다.
- 끝-
아 웃겨..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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