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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고소 못합니까??
게시물ID : sisa_574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인기
추천 : 0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2/07 17:55:51
   
▲ 세월호 희생자를 오뎅에 비유하는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세월호 희생자를 조롱하는 듯한 '오뎅' 인증샷이 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30일 인터넷 커뮤니티 오늘의유머에는 ‘어묵 인실X (’인생은 실전이야‘의 줄임말) 시즌2’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한 페이스북 이용자가 문제의 네티즌 A가 올린 글과 사진을 캡쳐해 모은 것이다. 앞서 모 커뮤니티에는 단원고 교복을 입고 오뎅 사진을 찍은 모습이 올라와 논란이 된 적이 있다.

A는 꼬치 어묵 사진에 '[속보] 유민이 부활' 이란 제목을 달았고 사진에는 ‘김유민(세월호 탑승자) - 아빠!’라는 자막을 입혔다. 또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에 “에구구 힘들다. 조금 누웠다 가야지”라고 했다. 이어 포장마차 판매용 어묵 사진에 “끔찍하네요”라고 하고, 자막엔 ‘세월호 탑승자 - 어푸어푸 살려주세요’라고 적었다.
오늘의 유머는 국정원에 의해 종북세력이 활동하는 커뮤니티로 지적받은 바 있으며 반정부성향의 사이트로 알려져 있다. 또 회원간 성추행 사건이 벌어지거나 통진당 이정희측의 댓글활동 독려, 사내직원 인터넷 사용내역 사찰논란 일어났고 교학사 역사교과서 관련 루머를 퍼뜨리거나 베트남 여성 비하, 엑소의 수호의 부친이 뉴라이트라는 등의 허위사실을 선동하는 글이 다수 올라오면서 끊임없이 논란을 양산해 왔다. 
글이 올라오자 오유 네티즌들은 댓글로  "어묵 매출 떨어지게", "이래서 애를 안 낳는다", "토할거 같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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