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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아사히 신문, 박근혜 국정 운영 동력 상실 보도
게시물ID : sisa_574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ght77
추천 : 12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2/07 23:43:11

http://thenewspro.org/?p=10550


일 아사히 신문, 박근혜 국정 운영 동력 상실 보도
– 최근 일본 유력 언론 박근혜 지지율 하락 추이 실시간 타전

정윤회 국정개입 사건, 불통만 확인시켜 준 기자회견 등으로 박근혜의 국정 장악력은 현저히 약화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일본의 유력 신문인 아사히 신문은 5일 복지정책을 둘러싸고 박근혜의 당내 구심력 약화와 정부여당과 청와대간 알력이 드러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사히 신문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박근혜의 ‘증세 없는 복지’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한 사실을 전했다. 그러면서 박근혜가 지지율 급락과 비박계의 새누리당 원내 대표 당선 등으로 국정 운영에 어려움을 느낄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요미우리, 아사히 등 일본 주요 언론들은 박근혜 지지율 급락을 실시간으로 타전하고 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아사히 기사 전문이다.

번역 및 감수: Ohara Chizuru

기사 바로가기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50205-00000030-asahi-int

朴大統領、弱まる求心力 与党代表、政策を公然と批判

박 대통령, 구심력 약화 여당 대표,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

朝日新聞デジタル 2月5日(木)17時8分配信

아사히 신문 디지털 2월 5일 (목) 17시 8분 배포

朴槿恵(パククネ)・韓国大統領の与党セヌリ党内での求心力が弱まっている。金武星(キムムソン)・党代表が国会演説で朴大統領の公約「増税なき福祉」を批判。党院内代表選で朴大統領系候補が敗北した。支持率も就任以降の最低を更新し続けており、来年に総選挙を控えて厳しい政権運営を迫られそうだ。

한국의 박근혜 (朴槿恵) 대통령의 여당인 새누리 당내에서 구심력이 약화되고 있다. 김무성 (金武星) · 당 대표가 국회 연설에서 박 대통령의 공약 「증세없는 복지」를 비판했다. 당 대표 선거에서 박 대통령계 후보가 패배했다. 지지율도 취임 이후 최저 경신이 계속되고 내년 총선을 앞두고 어려운 정권 운영이 예상된다.

金代表は3日、「増税なき福祉」について「不可能だ」と言い切り、「政治家がそういう言葉で国民をだますことは望ましくない」と演説した。昨年は税収が予想より11兆1千億ウォン(約1兆1800億円)下回るなど、税収不足が続いていると指摘。財政の健全性を保つには「福祉予算を全面的に点検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訴え、朴政権の重要政策の変更を迫った。

김 대표는 3일 「증세없는 복지」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단언한뒤 「정치인들이 그런 말로 국민을 속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연설했다. 지난해 세수가 예상보다 11 조 1천억원 (약 1 조 1800 억원) 밑도는 등 세수 부족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려면 「복지 예산을 전면적으로 점검해야 한다」한다며, 박 정권의 중요 정책에 대한 변경을 요구했다.

2日の院内代表選では、朴大統領のもとを離れた議員が大統領に近い「親朴系」議員に勝利。金代表とともに与党のツートップを「非朴系」が手中にした。

2일 원내 대표 선거에서는 박 대통령을 떠난 의원이 대통령과 가까운 「친박계」의원에게 승리. 김 대표와 함께 여당의 투톱으로 「비박계」가 권력을 장악했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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