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선씨가 예언했던대로 2014년 12월 14일에 전쟁이 나지 않았지만, 보이지 않는 전쟁이 진행중이다.
피난했던 이들은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한국사회에 대한 불신이, 홍혜선이라는 씨앗이란 촉발점으로 많은 사람을 해외로 피난가게했다.
그거네요. 마지막에 카이스트 사회학과 교수님이 얘기했던게 바로 그알싶에서 말하는것에 대한 요약인것 같습니다.
종교라는것이 참 무섭기도 하지만, 그보다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한국사회의 크고작은 사고들과 병폐.
그들의 믿음을 더 굳건히 해주는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