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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살아돌아 왔지만..그날 이후 술로 버팁니다"
게시물ID :
sewol_5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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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0
조회수 :
6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13 13:02:02
-세월호 생존자 김성묵씨 인터뷰
-”구명조끼 못 벗어주고 더 구조 못한 죄책감 커“
-“트라우마 힘겨워…진상규명 등 재조사 필요”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세월호 생존자와 유족, 사건 당사자 등에게 세월호는 ‘살아있는 고통’이다. 세월호 4주기를 맞은 지금도 여전히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술이 없으면 잠을 잘 수 없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80413100229151?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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