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게 정말 가능한가요??
게시물ID : panic_57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레용밥
추천 : 3/5
조회수 : 25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12 21:50:17

저희 어머니께서 오늘 포천에 가셔서 점을 보고오셨데요. 

어떤 스님이셨는데 어머니 점과 다른 가족들 점을 다 같이 보고오셧데요. 

그런데 이름, 생년월일 이런 기본적인것만 말하고 제가 태어난 시각이랑 사진, 이런거 하나도 안밝혔는데

제 성격이랑 앞날을 정확히 맞추더래요. 

제가 들어보니 진짜 누구에게나 맞는소리가 아니라 저의 구체적이고 세심하고 정곡을 찌르는 그런 말인 거예요

제가 여태까지 살아온 행적이랑 제 미래에 대해서도 너무나도 구체적이고 사건같이 말씀하셨던데

그냥 저희 어머니께서 제게 깨우침을 주시려고 지어내신 말일까요 

아니면 정말 용한 무당들은 저런 기본적인 정보만으로 그사람이 보이는건가요,,, 정말 궁금하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