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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드 한국 배치에 대한 중국 반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사드를 포함할 가능성이 있는(including possibly THAAD) 한반도의 미사일 방어는 이 지역 내 불안정의 최대 근원인 북한을 직접적으로 겨냥한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는 한반도에서의 미사일 방어(MD) 체계가 중국이 아닌 북한을 겨냥한 것이라는데 방점이 있는 답변이지만, 미사일 방어망에 사드가 포함될 가능성을 여전히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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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명박이 중국과의 외교를 거의 단절수준으로 한 나머지..

2월 3일 9년만에 입국한 중국 국방부장(창완취안)

중국 국방부장 "사드 한반도 배치 우려된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중국 측에서 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며 "한(민구 국방) 장관은 사드 배치는 현재 미국 측에서 결정하지도 않았고 미국의 요청이나 한미간 협의도 없다는 점을,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는 점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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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가 잦으면 떵이 나온다고...

돌아 가는 꼴을 보니 싸드 국내 설치는 거의 기정 사실이 될 듯...

싸드가 북한용일지 중국용일지?

어찌됐던 한 10조 든다고 합니다..

설치시 중국과의 외교, 경제 관계 악화 덤...

뉴스타파에서 전에 자세히 털었었죠...

국방부만 부인하는 ‘THAAD는 중국 견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