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사진첩 뒤적거리다가 같이보면 좋을 거 같아서...
부산까지 갔다가 일정이 바뀌어서 못본건 안자랑
며칠 앓다가 동대구역 온다길래 사진찍어온건 자랑
이라서
자랑게시판에 올려봐요 *-_-* 첫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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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말 무지막지하게 추웠어요.. 두시간 정도 기다렸던 거 같은데 동상걸릴뻔................
근데 정말 포스가 넘치더라구요. 목소리도 컸지만 소리에서 힘이 넘쳐났었어요...
압사직전까지 갔어서;;;; 다음날 몸살나서;;;; ;; 아침일찍 투표는 못했지만.... 하러 가긴 했음요...
너무 앞에서 찍어서 앵글이 엉망이지만;;;
걍 제가 찍은거라 그런지 볼때마다 힘이 나는 거 같아서 ㅎㅎ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첫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