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게임글을 읽었는데 웅장한 게임BGM이 나오는 글을 읽었다
그러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추억의 내가 초딩 중딩 고딩때 했던 게임들의 사운드트랙을 찾아듣기시작했다...
내취향인지는 모르겠지만
3가지의 사운드트랙이 정말 왠지 모르게 끌렸다...
첫번째 에반게리온 서
두번째 파이날판타지6
세번째 역시나 최고인거같다 크로노트리거...
정말좋다...
내가 생각하기에 흠잡을곳없는 사운드, 시나리오, 게임성
이노래는 한시간동안 반복해서 들어도 질리지않는거같다...
그냥 술먹고 주저리 주저리 글을 쓰고있다...
뭐랄까... 애잔하면서... 그냥 맘에 든다^^;;
다른분들도 한번쯤 제대로 한번 들어봤으면 하는맘에 글을 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