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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잠수사로 세월호 유족 도왔지만.. 죄인 누명 시달리다 잊혀져
게시물ID :
sewol_57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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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5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14 11:22:00
구조현장 민간잠수사들의 맏형, 공우영씨의 4년
[세월호 4주기]
#2014년 절망의 검은 바다
자발적으로 모인 후배들과 함께
석달 가까이 292명 수습했지만
정부 “다른 잠수사들과 계약”
#목숨 걸었지만 적반하장 정부
이광욱 잠수사 현장서 사망하자
검찰은 공씨를 과실치사 기소
1ㆍ2심 이어 대법서 “무죄” 확정
#후유증 시달리는 잠수사들
트라우마 앓다가 목숨 잃고
대부분 골괴사 질환 고통에도
보상은 산재 기준에도 못 미쳐
대법원 무죄 판결문을 들어 보이는 공우영 잠수사. 이진희 기자
출처
http://v.media.daum.net/v/20180414090234112?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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