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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포 떼고 한 전당대회인데 문재인의원님이 대표가 되었네요
게시물ID : sisa_574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12
조회수 : 606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2/08 19:09:17

예전에는 국민여론이 많이 반영되었습니다

.

새누리당도 민심 50% 당심 50%인데

.

이번 새정연 민심반영비율이 25-30%정도 되었나

.

그리고 과거에는 지역별 안배가 있어서

당원이 많은 호남과 당원이 적은 영남차이를 어느정도 조정해준적도 있다고 하던데

.

이번 선거에는 그런것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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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가까이 호남성향의 당원과 대의원을 바탕으로 한 박지원 후보가 그래서 해볼만하게 생각했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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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친노와 비노 프레임으로 선거전략을 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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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당대회는 전체적인 그림에서 박지원이 유리한 구도였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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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심만으론 문재인이 열세였다고 해도 무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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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국민적 지지가 박지원보다 높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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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당대표가 되었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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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막판에 룰변경 어쩌고 할때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구나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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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까지 자기가 유리한 선거판 만들어 놓고도 억지로 부리는것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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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거나 문제가 되었던 국민여론에서 30%가까이 큰차이로 이겼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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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론조사에서 비등했다면 박지원측의 반발이 상당히 컸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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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터 시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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