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개월을 열심히공부하고 면접들을봐 합격을 받아 열심히 다니고있었습니다 사수님이 절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신다는건 알고있었지만 글쎄요.. 마음에 들지않을까봐 주시는술을 다받아마셨는데 화장실에서 더럽다는 시선들을 받으며 토악질을 하는걸로 필름이 끊겼습니다 그와중에 대표자님께 왜 나를 뽑았냐고 물어보고 울기도했는데요.. 사원수가 7명인데 제입장에선 긴장이 덜되는 같이 들어온 알바친구한테 더 편안해서 같이 잘지냈는데요 그게 마음에 안드셨다는걸 겨우알았습니다 상대적으로 그녀에게 더 친절하다는걸 알고는 있었는데 별 대수롭지않게 여겨서 넘겼는데 오늘 모든분들이 이름을 기억못하시는걸보고 우연인가 싶었는데 아...기절했는데 눈떠보니 집이네요 솔직히 걱정은 안되는데 으... 사실 집에 데려다주셔서 고맙습니다 해야하는건지 잘모르겠어서요 그런말도 어색해서... 전 월욜날 어째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