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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57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gina★
추천 : 15/6
조회수 : 267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9/13 03:11:57
엄마와 둘이 살고있는 여자입니다. 2시30분쯤 자려고 누웠는데
키우는강아지가 현관문쪽으로가더니 미친듯이 짖더라구요
놀라서 갔더니 누가밖에서 문고리를 돌리며 열려고 하길래 누구냐고했더니
할말이 있다고 문좀열어보라하더라구요ㅠㅠ
놀라서 무슨소리냐고하니까 소개받고왔다고 문좀열어보라고 계속
문고리를 돌리길래 그런사람없다고 112신고하기전에 가라고하니 가는것
같았어요ㅠㅠ 몇일전에 숨바꼭질도 봐서 더무서운데...
낼 동네 파출소에도 말하고 현관문 보조키 추가로 더달수있는지
주인아저씨에게 물어봐야겠어요ㅜㅜ
더워죽겠는데 창문이란 창문은 다잠갔네요ㅜㅜ 오늘은 뜬눈으로 밤을
지새야할듯ㅜ 여자분들 조심하세요!!!제가사는곳은 완전 시골인데
이런일도 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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