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문재인 이승만,박정희묘 참배 이야기를 보고 김구,장준하를 보았다.
게시물ID : sisa_574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게르만족
추천 : 1/3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08 21:15:37
통진당 문제를 두고 보수쪽이든, 진보나, 당내에서든 

어느의원이든 "종북"이미지 떨치려고 얼마나 선긋기 해대는모습이 많았었고

오죽했으면 북한이미지 떨쳐내려고 신당 차릴려고 했던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당내에서도 왕따로 몰릴 수도있고 ,지지율에도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할수있어

입에 담기 어려운 문제였죠.

문재인 "통진당 해산, 헌법재판소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다" 2014.12.29
문재인 "통진당 해산에 국가기관 개입 안타깝다" 2014.12.19
문재인 "정당해산심판청구, 정치 자유 제약" 통진당 두둔 2014.12.10

통진당 해산이나, 통진당에 대한 입장표명등을 분명히 했었습니다.

통진당에 관한 부정적인 여론일때, 
위험부담이 있는 요소인데도, 당당히 이야기 했습니다.

통진당의 부정적 여론이 많이 있을때.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다거나, 통진당 두둔하거나, 온라인 게시판, 뉴스 댓글란에서도 
통진당에 관한 이야기 하기가 껄끄러운 소재이기도 하고 부정적인 이야기만 할뿐이였습니다.
 


그리고 당대표 선거 이전에 이승만,박정희 묘를 참배한다고 했습니다.

호남지역이나 
당내에서든 
대의원 당원들쪽에서도 뒤돌아설수 있는 문제였고.

야권 지지층에서도 뒤돌아설수있어서 
지지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있음에도 불구하고

참여의사등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국민이 서로 갈등하고 그것으로 국론이 나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누구든 기피 하려고 했고, 선긋기 하려고 했던 문제 아니였던가요.


과거에 대인배 라는 소리 많이 나왔었죠.

문재인을 조금 더 큰그림으로 봤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