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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74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의열단장
추천 : 7/5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2/08 21:53:50
지는거 지긋지긋하지 않습니까?
방법론?... 물론 정당하게 이기면 좋겠죠.
저 역시 정의롭게 당당하게 이기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림이 딱 나오잖아요? 폼도 나오고 말이죠.
그런데... 상대방이 링에 올라오기도 전에
단독 기자회견으로 언플+도발하고
링에 오르기 직전에 기관총으로 난사하는 시합에서
더 이상 무슨 정당한 싸움을 기대합니까?
상대편이 내 얼굴에 흙을 뿌려버렸는데
난 정당하고 깨끗해야 되 이러면서
글러브 꼭 끼고 마우스피스 꽉 물고
심판만 바라봐야 할까요?
저라면 적어도 각목 하나 집어들고 통수
내려쳐 버려야 직성이 풀릴 것 같습니다.
지기 싫습니다.
우선은 이기고 싶고 이겨야 합니다.
저 버러지들 자근자근 밟아버리는게 우선이지
지금 이 길이 맞네 저 길이 맞네 싸워봤자
남는게 뭐가 있습니까?
이게 옳다 저게 옳다 싸우는건 버러지들 짓밟아버린
이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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