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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채널에서 있었떤 훈훈한 ssul
게시물ID : lol_574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우매우빡침
추천 : 12
조회수 : 79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12/04 15:37:33
방금전에 있었던 따끈한썰을가져왔음

제 과제가 동영상 녹음이었는데, 이것저것 설정을 건드린뒤 우여곡절끝에 동영상녹화를 마쳤음

근데 그뒤에 토크온을 들어가니까 

내 컴퓨터에서 흘러나오는 소리가 그대로 토크온에 흘러들어간다는거임

내 게임소리가 그대로 흘러들어가니 같이 토크온하는분 입장에선 굉장한 곤욕이었을꺼임

야동 켜놨으면 큰일날뻔

이 사태를 구글링을 통해서 한시간째 해결을 못하고있었음.

그래서 양해를 구하고 빠져나온뒤 이것저것 설정을 건드려 보고 다시 실험을 해봐야되는데

실험할 사람이 없는거임. 

토크온 들어줄 친구가 없어 ㅠㅠ

그래서 결국 다시 오유채널에 들어가서 도움을 요청함

그런데 어떤오징어분 께서 혜성같이 등장해서는 

시크하게 내가도와줌ㅋ 라고 하셨음

그러고는 5분만에 해결해주고 가셨음ㅋ 난 구글링을 통해서 한시간동안 해결못한걸... 컴맹인증

그러고는 다시 수고염을 외치고 나가셨음

나는 그에 대한 감사함의 표시로 시크한 매력에 반해 그분에게 수수께끼 하나라도 드리고자

친추를 걸고 수수께끼를 드..드리겠습니다! 라고 했지만

그는 다시 필요없어! 를 외치며 유유히 랭겜을 돌리러 가셨음..

Cap_2011-01-08_23-27-25-079.jpg

이 글로나마 감사를 전합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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