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이런일이 있었구나.. 하고 읽어주세요
그냥 이렇게라도 글을 쓰면 분이 풀릴것같아서 몇자 끄적입니다 )
2012년 7월 17일 새벽 2시반에 롤한
김0물 (제이스)
sniper0ayne (쉬바나)
토토로는0짐 (트페)
니네는 처음부터 롤 잘했냐?
니네는 얼마나 라인흥했길래 나보고 뭐라그러는데
니네 탑 미드 정글 중에서 하나라도 흥했으면 내가 말도안해
부모욕은 또 왜해
니네 부모는 그리잘나서 니네 인성 그따구로 키웠니?
그나이먹고 자기보다 못한 사람 까는 니네인성이 더구려
그래 내손이 발이라서 봇라인이 흥하진 못했다만
그렇다고 내가 니네한테 욕처들으면서 게이소리들어가면서 놀림받아야하냐?
나중에 여자라고하니까
"여자가 왜 롤해? 우쭈쭈쭈 오늘은 게임 뭐했어요 "
이딴말이나 계속 처해쌌고
트페놈은 " 내가 니 애미다 " 이러고 있고...
왜 여자는 롤하면 안되냐? 뭐 여자인데다가 롤까지 못하면 롤 하지말라는 법있냐?
나도 내가 유리멘탈이란소리 듣기싫어서
꾹 참고.. 대꾸도안하고 내 할거 열심히했는데
니넨 3명이 날 싸잡아서 뭐라하니까 속시원하냐?
하...................진짜 손이 부들부들떨려서 오늘 잠도 안오겠다
니놈들 앞으로 얼마나 잘사나보자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가 앉는댔다..
거 어디사는 누군지는 모르지만 두고두고 평생 저주할거다
ps.... 룰루 서폿이었구요..
살다살다 이런 치욕은 또 있을까 모르겠네요
너무너무 속상해서.. 실례를 무릎쓰고 글을 썼습니다..
우리 오유님들은 제가 오늘 새벽에 게임 액땜했으니
오늘 겜하시면 항상 이기실거에요 ㅠㅠ 즐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