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에서 ‘괴물 가자미’가 포획돼 화제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노르웨이에서 최근 한 낚시꾼이
‘할리벗’(Halibut)이라 불리는 대서양 가자미를 포획했다.
이번에 포획된 괴물 가자미는 몸무게가 무려 197kg에 달해,
최소 500명이 함께 먹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노르웨이 한 현지 상인은 “할리벗은 수요가 매우 높은 생선 중 하나”라며
“최대 3000파운드(한화 약 514만 원)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괴물 가자미 포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괴물 가자미 포획, 크기가 어마어마하네”
“괴물 가자미 포획,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 잡아야 좋은데”,
“괴물 가자미 포획, 500인분이나 되다니 정말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13/2013091301236.html
무섭네요 그나저나 500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