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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74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nguin?!★
추천 : 58
조회수 : 8291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01 00:29:3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1/30 23:51:20
탑:산은 포탑이요. 미니언은 물이로다...
정글러야 니 어딜그리 방황하느냐
정글러:봇으로가서 더블킬을 만들어주고 오는길입니다.
탑: 자고로 정글러는 탑갱도 와야하는법이거늘. 7분째 소식이없으니 어찌된것이냐.
정글러: 라이너님. 지금 갱을가기엔 너무 위험합니다. 적은 다리우스에다가 이미 라이너님을 두번이나 먹었고 7분대엔 말도안되는 템을뽑고있사옵니다.
탑라이너는 말없이 포션을 따른다
포션을 너무 많이부어버린나머지 정글러는 말한다
정글러: 라이너님 포션이 넘치고있습니다.
탑라이너는 묵묵히 포션을 부을뿐이다
정글러: (포션을 붓는걸 제지하며) 이러다 넘치겟어요!...
그제서야 탑라이너는 고개를들고 말한다.
탑: 내 포션잔처럼. 넌 잡념으로 가득찻구나.
찻잔을 비워야 비로소 깨달음을 얻을것이니라.
정글러는 감동한나머지 묵묵히 탑갱을간다
아군이 당햇습니다.
적 더블킬
적이 미쳐날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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