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를 워낙 좋아하는 나는 인터넷으로

항상 만들기, 공예 검색을 하다 신기한 것을 보면

꼭 해보고야 마는 그런 사람입니다.

 

캔고리로 만드는 영상을 보고

나도 해봐야겠다.

캔고리는 언제 모으나 아이고!! 세월아~~네월아~~

해외사이트에 찾아보니 팔더라구요.

1,000개에 이만 얼마정도...운송비까지 해서

5만원 이상을 주고 구입을 했습니다.

 

동영상을 보며 만들었습니다.

이런 실로도 만들어보고....

구입한 캔고리는 다 쓰고 없네요~~~ ㅎㅎㅎㅎ

주위에 식당이나 슈퍼, 노래방 하시는 분들께

모아달라 말씀도 드려보고

주위사람들에게 말을 했더니

아니 글쎄~~~~

시동생이 어디서 구했는지 겁나게 많은 양을

택배로 보내주셔서리...

이제는 제대로 만들어 봐야겠다 하고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늘씬하고 멋진 언니에게 안기고 한 컷!!

노트북을 넣어도 좋고~~~

캔고리가 알루미늄이라 단단하여 노트북을 잘 지켜줄겁니다^^

파우치로 쓰셔도 좋고!!

정장입은 남자분도 잘 어울리고^^

캐쥬얼 입은 젊은 남자분에게도 잘 어울리고 ^___^

귀엽게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미니 클러치......

파티에라도 가야할까요? ㅎㅎ

캔고리로 만든 파우치, 노트북케이스...

활용도가 참 높죠^^

 

자랑질좀 했습니당 ^^

예쁘게 봐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