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3월26일 3시20분에 택시타고 수원역 갔습니다-_-; 늦으면 민이가 떄린대서리;; 가니까 두분 계시더군요. 민이랑 혁민이형 이렇게 셋이 카페 알아보고 오시는분들 기다리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광주,서울,유학파(?),용인 여러지역에서 오셨습니다. 우선 먼저 만난분들끼리 간단한 인사를 하고 카페 고고~ 카페얘기를 하고 싶지만 제가 까페에서 한 얘기가 없기에-_-;; 우선 카페에서 모두 모이신후 저녁식사하러 삼겹살집에 갔습니다. (1)(2)(3)번테이블 잡고 미성년자,성인 분류했습니다.. 음주를 위한-_-;; 저는 과 엠티를 참가해야 하기에 이슬을 마시지 않고 고기만 먹었습니다. 아 참 민이 고기를 너무 잘궜어ㅋㅋ 아주 바삭바삭해-_-ㅋㅋ 다시 저녁식사 하시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같은학교 같은계열을 다니시는 선배님도 있으시다는걸 알았습니다 ㅋㅋ 어찌나 반갑던지 ㅋㅋ 이제 레포트는...-_-;; 바로 생매장 당할 각오하고 과애들한테 못간다고 전화 했습니다..(과 파티 사회자를 보기로 했기에;;) 저녁 다 먹고 밖에서 단체사진도 찍고 미성년자들은 못가는곳을 가기위해 다시 선별 작업-_-;; 광주에서 오신분 알고보니 제 동생이었습니다. 제 민증사진이랑 똑같아요;; 이런 화기 애애한 분위기로 3차 갔습니다. 여기부턴 쓸 얘기가 없어요;;; 마지막으로 노래방 갔는데 너무 많이 드셨는지 연락도 안하시고 가셨습니다. 저도 포함-_-;; 암튼 죄송하고요 이번 엠티 재밌게 다녀오시고요^^ 담 정모때 또 뵈용~^^ 나머지 사진들은 초상권(?)이 있기에 허락하신분들 사진만 올릴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