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보기 뭐..그렇게 나쁘지 않은 생각이긴 하지만. 꽤 당황 되는군요. 군대도 2년 한꺼번에 가지말고 한달에 한번씩 가면 어떨까요.. 한달에 한번씩 찾아오는 군대의 아픔. 몇년을 가면 되는거죠? 군생활2년=365X2=730일. 1년에 12일씩 가면 60.83년 60년하고 10달정도.. 작년에 WHO에서 발표한 한국 남성의 평균수명이 71.8세 니까 11살때 부터 한달에 한번씩 군대를 가면 되겠군요.. 딱 떨어지는군요-_-;; 그냥 기사보니까 답답해서 해본 말이였습니다. 여성의 지위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등한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련의 정책들에 대해서 전 별로 반대하는 편이 아닙니다. 오히려 찬성쪽 이죠. 특히 호주제에 관해서는. 그렇지만 이번의 생리결석 관련 건과 고속철도 여성전용칸 관련 건에는 쉽게 동의가 안되는군요. 남성과 여성의 평등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데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역차별은 또 다른 갈등만을 낳는 것 아닐까요? 이상입니다. 아..참..끝으로 제가 여성이 아니라서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생리통이 안 힘들다는 의미로 말한 건 아니니까. "니가 생리통의 고통을 아냐?"<--이런 식의 꼬리글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