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여러분들과 근근히 버티고 있는 한 사람이네요.
밝은 뉴스만 나와도 마음이 편치않은 시기에 정말 열빡치게 하는 사건으로
다들 마음이 안좋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삐뚤어진 관음증속의 남성성에서
고 장자연 사건이 다시 생각났습니다.
왜 박사방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자칭 엘리트라 방뀌끼고 싶었던 자들이, 은밀한 커넥션과 권력으로
연예인 지망생들을 성폭행했던 사건,
우리 사회가 밝은면만큼 어두운 면이 많은 것은,
당연히 지켜져야할 법 질서가 특권층이 존재하면서 법을 비웃는
범죄의 역사가 제대로 처벌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성폭행당해서 자살한 사람은 있는데, 실형을 처벌받은 사람은 없습니까?
성착취를 조장하는 사회입니까?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고도 부끄러운 지도 모르는 어른들이 되지 마십시오.
제발 법대로 처벌받으십시오. 재발 방지를 위해서도 N번방에 관여한 모든 이들을 처벌해야 합니다.
장자연씨 11주기가 얼마전 3월 7일인이었던거 같은데, 몇 안되는 증언자였던 윤지오씨마저
가해자연대였던 청룡봉사상 견찰과 섹검의 수사, 이름이 특이한 국회의원들과 , 조O일보를 앞세운 언론권력과 변호사와
그 졸개들과 작전세력들이 인격살인 수준의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후원자(?)를를 포섭해 소송을 냈습니다. 윤지오씨와 함께하는 진실연대자에 참여하는 시민으로써
N번방 수사가 명명백백히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연대의 마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 위해서는 제보자와 증언자를 지켜야 제 2의 피해자, 제 3의 피해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
윤지오님 연대 서명링크
13번째 증언 윤지오 지음
증언혐오: 탈진실 시대에 공통진실 찾기 조정환 지음 갈무리
까판의 문법 : 살아남은 증언자를 매장하는 탈진실의 권력 기술 조정환 지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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