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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 끔찍한 서양의 처형법들 <BGM>
게시물ID : panic_575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38
조회수 : 24725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3/09/13 17:07:37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7ofPf
 
 

10. 교살형 Garrote

1.jpg
 
프랑스 외인 부대에서 실시했던 교살 집행 사진입니다. 이 사형 장치는 스페인에서 많이 사용했다고 전해집니다. 교살형은 1978년을 끝으로 유럽에서 사라졌으나 안도라 공국이 1990년 집행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인도 일부 지역에서는 쓰이는 사형법입니다.
이 사형 장치는 스페인에서 많이 사용했다고 전해집니다. 교살형은 1978년을 끝으로 유럽에서 사라졌으나 안도라 공국이 1990년 집행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인도 일부 지역에서는 쓰이는 사형법입니다.
사진처럼 묶인 죄수가 죽을 때까지 나사를 돌리는 방법이지만 때로 죽음 전까지 고통을 더 주기 위해 목 뒷부분의 뼈를 깨트려 척추뼈가 압착하도록 금속 볼트를 조이는 방법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 경우 죄수는 극도의 고통을 받아 경련하며 그로 인해 쇼크사한다고 합니다. 
프랑스 식민지였던 캄보디아도 폴포트가 킬링필드 학살 당시 이 방법으로 인민을 사형시킨 사례도 많았습니다.
 
9. 노충형 Scaphism
 
2.JPG
 
스카피즘(scaphism)은 고대 페르시아의 처형 방법입니다. 기정형(棄艇刑), 노충형(露蟲刑)이라고도 합니다. 스카피즘에 의한 죽음은 고통스럽고 모욕적이며, 천천히 진행된는 특징이 있습니다.
발가벗긴 죄수를 길고 좁은 보트나 속이 빈 나무 상자에 단단히 묶은 후 머리, 팔, 다리 등은 상자 밖으로 나오게 합니다. 죄수에게는 우유와 꿀을 강제로 먹여 설사가 나도록 하며, 꿀을 몸에 발라서 곤충 등의 습격을 받게 합니다.
그리고는 물이 고여있는 호수에 죄수를 방치하는데 설사로 인해 배설물이 물 속으로 번지면 온갖 벌레와 물고기들을 모여들고, 이것들이 배설물을 먹다가 순차적으로 죄수의 살을 파먹고 몸에 알을 깝니다. 
죄수는 고통을 받다가 탈수, 기아, 독을 가진 곤충에 의한 알레르기 쇼크, 패혈성 쇼크 등으로 서서히 사망합니다.
그런데 사진에서 죄수의 모습은 찾아도 보이지 않는데 사진 앞 부분에 있는 핑크색 죽순처럼 많이 솟아 있는 게 혹 사람의 발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8. 박피형 Ski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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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남성은 형벌 중에 이미 죽은듯 보입니다. 거꾸로 매달린 하체의 피부는 이미 많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숨이 멎을 때까지 피부를 얼마나 많이 도려내면 도려낼 수록 죄수는 고통을 더 받습니다.
피부를 벗기는 죽이는 형벌은 고대 앗시리아에서 기원해 중국 명나라에서 많이 집행됐습니다.
 

7. 링치 Ling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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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서 비슷한 형벌로 능지 처참형이 있습니다. 3천번 난도질을 한다고 하며 1천번 칼질 전에 죄인이 죽으면 형집행관이 벌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대 중국에서부터 내려온 형벌로 한국에서도 역시 대역죄인에게 집행되었다.
링치는 반역자나 극악무도한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자에게 집했됐다고 합니다. 공공장소에서 나무에 죄수를 묶어놓고 죽을 때까지 신체를 찌르고 자르고 벗겨냅니다. 형벌 집행 도중에 의식을 잃으면 자비를 베풀어 아편 등을 먹여 계속 집행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동양에서 비슷한 형벌로 능지 처참형이 있습니다. 3천번 난도질을 한다고 하며 1천번 칼질 전에 죄인이 죽으면 형집행관이 벌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대 중국에서부터 내려온 형벌로 한국에서도 역시 대역죄인에게 집행되었다.

6. 휠 곤봉형 Wheel Cudg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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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유럽에서 기원해 19세기까지 유럽에서 주로 실시한 사형법입니다. 축마다 날카롭고 큰 쇠못이 박힌 수레에 발가벗긴 죄수의 팔 다리를 묶어 몸을 활처럼 휜 후 쇠곤봉으로 장기를 내리쳐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쇠쐐기가 인체를 관통할 만큼 긴 못을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수레바퀴는 “X”자 형틀과 십자가 형틀로 대체되기도 했습니다.

5. 놋쇠 황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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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에서 발원한 사형법입니다. 시칠리아, 아테네 등지에서 기원 전 실시한 형벌입니다. 고대 희랍의 폭군들은 철권통치술의 하나로 아크로폴리스에 대중을 모아놓고 이 처형법을 공개적으로 보여주었더고 합니다.
사람이 들아갈 크기의 놋쇠 황소를 제단위 에 올린 후 큰 향로로 불을 지핍니다. 놋쇠 황소 뱃속에 갇힌 죄수는 열로 인한 고통에 몸부림치며 비명을 지르면 황소의 입으로 끔찍한 비명소리가 공명을 일으켜 엄청나게 큰 소리로 군중에게 전달돼 공포감을 더했다고 합니다. 황소의 머리는 튜브로 특수하게 설계해 스피커처럼 비명의 음폭과 세기가 커지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죄수의 비명 소리가 멎고 한참 후 황소의 배를 열면 검게 그을린 뼈가 나오는 데 이를 가공하면 보석처럼 빛나서 이를 팔찌나 목걸이 등 보석으로 가공했다고 전해집니다.
 

4. 내장 적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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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 중 일부만 두고 모두 제거하는형벌입니다.합니다. 주로 심장과 폐만 남기고 제거했다고 기록은 전합니다.
이 사형법은 후에 일본으로 건너가 죄수의 명예를 지켜주는 죽음 중 하나인 할복의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3. 기름물에 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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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년 전 러시아와 유럽에서 사용된 형벌입니다. 큰 솥에 기름, 물이나 타르, 산 등을 부은 후 눈을 가린 죄수를 들어가게 해 불을 지핍니다. 공개적으로 실시해 고통도 크고 보기에도 끔찍한 형벌입니다. 죄수가 고통때문에 몸부림을 치기 때문에 큰 후크로 머리를 찍어 끓는 물로 밀어 넣는다고 합니다.
 

2. 말뚝으로 찌르는 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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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소개된 형벌 중 가장 고통스러운 형벌일 것입니다. 직립한 쇠꼬챙이에 죄수롤 꽂는데 회음부, 짛, 항문 등에서 시작해 정수리나 목으로 쇳대가 관통하게 꽂는다고 합니다. 살아있는 상태로 꽂히기 때문에 죄수들은 꼬챙이에서 신체를 빼기 위해 발버둥치다가 장기가 손상돼 더 빨리 사망한다고 합니다.
이 형벌은 다른 형벌에 비해 피를 적게 흘려 사형집행자의 뒷처리가 수월했다고 전합니다. 네오 아시리아 제국, 그리스 로마 시대 사형법입니다.

1. 교수 분할 참살형

 

10.JPG

 
중세 영국에서 반역죄인에게 집행했고 1814년 영국법령에 의해 폐지된 형벌입니다. 이 형벌은 남성에게만 집행됐고 여성들은 화형에 처해졌습니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교수형을 먼저 한 후 죄인의 장기를 모두 꺼냅니다. 그후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성기를잘라 거세하고 장기와 함께 불에 태웁니다. 마지막으로 시체를 참수하고 몸을 4등분해 대도시에 돌아가며 전시해 유가족의 명예까지 박탈했다고 전해집니다. 
 
 
출처 : 블로그동아
작성자 : 엉슝맘
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10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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