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박근혜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됩니다.
박근혜가 보고있는 사람은 인생 최대의, 최강의 적 문재인입니다.
그 적이 이제 야당의 총수가 되어 전면전까지 불사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런 인물이 자기 아버지에게 참배를 합니다.
참배하는 문재인을 보면서 박근혜는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1. 짜식, 기특하구만.
2. ㅎㄷㄷㄷㄷ...ㄸㄸㄸㄸ..........
1. 문재인이 별로 필요없는 짓을 했네.
2. 잘했구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른 믿을 사람이 없어서 문재인이 아니라,
노무현 이후에 하늘이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서 기적처럼 보내준 인물이 문재인입니다.
믿읍시다.
절대 생각없이 행동할 인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