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57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호홋
추천 : 2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3/21 01:38:35
동경에 사는 한국인입니다.
오늘 시부야에 가었는데..
다들 아시죠? 그 유명한 시부야의 스크람블 거리.. 거대한 테레비 3대가 있는곳.. 거기에서 대장금의 오나라~ 송이 나오는데... 정말 많이 깜짝 놀랬습니다..
오나라.. = 방귀... -_-;
오나라 오~나라 -- 이게 시부야 그 큰 중심가에서 방송(?) 되니..
일본인 칭구들이 막 웃어버리더군요 ^^; 저 또한 멋쩍었구요..
재밌네요.. 전혀 상관없는 말이 외국인한테는 얼토당토 않는 말로 변하다니..
안티 걸지마세요 그냥 재밌었따라는 얘기니깐..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