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30~3시 방금 낮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제가 어렷을적 다니던(5~16정도) 태권도장에서 아이들이랑 놀고있는데(저는 지금 17살 모습..)
갑자기 대문니 (교정중)에 뭐가 있는것 같아서 엄지랑 검지 손톱으로 당기니까 쏙 하고 빠진거에요
이게 뭐지 하면서 되게 당황스러워서 관장님께 보여드렸는데 별 반응 없으셨고
허 왜 갑자기 대문니가 빠지냐....하고 있다가 깼습니다
깰 때 '이가 빠졋다고?? 헉 큰일났다' 하면서 확 일어났어요
예전에 이가빠지면 주병사람들이 죽는다고 들어서....
어떻하죠 오유분들..... 그냥 개꿈이였으면 좋겠는데 ㅠㅠ
해몽하시는 능력자 분들 좀 부탁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