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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렇게 살아요! - SK텔레콤 T1 오픈하우스(1)
게시물ID : humorbest_57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던보이
추천 : 26
조회수 : 2505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9/01 23:04:36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9/01 19:49:34
"어서오세요, SK텔레콤 T1입니다" 101호와 102호를 사용하는 T1숙소의 대문과 현관. 101호는 연습공간으로, 102호는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것이 연습실" 연습실의 자리는 종족별로 나뉘어있다. 선수들의 컴퓨터와 의자에 모두 명찰이 붙어있다. 키보드와 마우스의 교체가 잦은 선수들의 특성을 고려한 특제 컴퓨터 데스크가 포인트. 성학승의 컴퓨터 위에 놓인 임요환의 사진이 독특하다. 이유는 '본받고 싶은 선수이기 때문' 이라고. "누가누가 잘하나" 연습실의 벽면에는 자체 랭킹전의 결과를 기록하는 보드가 붙어있다. 이 순위를 토대로 프로리그의 엔트리를 구성한다. "휴식공간" 102호의 휴식공간에는 HDTV와 롤 스크린, 빔 프로젝터로 영화관이 부럽지 않은 홈씨어터가 마련돼 있다. 지난 경기를 되짚어보며 전략회의를 하기도 하고 영화를 보며 그야말로 휴식을 즐기기도 하는 다용도 공간. 벽면은 선수들의 핸드프린팅으로 장식했다. "T1이 살고있어요" 입구에 T1의 현판을 내걸고 입촌식을 시작했다. 김신배 구단주를 비롯한 SK텔레콤 관계자들과 선수들의 기념촬영. "최고의 선수에 최고의 대우를" 숙소에 대한 상세 설명과 함께 프로게임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SK텔레콤의 의지를 밝혔다. "최고의 대우에 최고의 성적을" 구단주로부터 MBC게임 팀리그 우승을 치하하는 격려금을 전달받은 주훈 감독과 주장 임요환이, 최고의 대우에 걸맞는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난아니네요ㅡ.ㅡ;; 곧이어 2탄올릴께요 온겜&파포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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