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운동코스 남산을 다녀왔습니다.
이제 정말 시원해졌네요.
천고마비...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데...
내가 말인가보다... 왜이리 살이찌니..
이 의자는 어제 마리텔에서 성소양이 앉았던 바로 그 의자입니다.
자물쇠를 달고 갔는데 그건 이미 누군가 때어가고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물쇠 사이에 눈에 띄는게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나팔꽃... 현아의 노래가 생각나는 순간.
사진 찍기 싫어서 엄청 흔들려대더니 겨우 한장 찍혀줌
곧 주황빛으로 물들 준비중
빼꼼
홍단 (?)
어린잎
출처 |
2016.09.19
남산 가는길
Canon 100D 18-55 번들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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