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요로코롬한 집에서 살고있는 한 청년입니다
오늘 새벽에 집에 찾아온 새끼고양이가있었는데
점심시간에 급하게 잠깐 집에와 정리한거 쓰고 또 튀어요
으하 사진 인코딩 중인데 왜 안오냐고 전화온다 -.-;;
우선 오는길에 가장~~~싼
모래랑 먹이 구입
그래도 예상치 못한 지출 ㅡ_-;;
자 우선 먹이를 줘볼까.
는 뜯다가 대 참사... 써글!!!
내가왜!!!
뭔 죄를 져서!!
라며 궁시렁 거리며 치우다가 옆을 봤더니
뭐냐.. 그 한심한놈을 본다는듣한 눈빛은-.-;;
대충 정리하고
밥주니
내려 놓기가 무섭도롭 나와서 처묵처묵처묵
와..염치도 없는놈...
아무리봐도 저 눈빛은
"뭘봐 꺼져"
임 ㅡ_-
시간은 없고 준비할것은 많고
우선 집에 있던 박스 오려서 화장실 만들어주고 먹이주고 물주고
전 이제 또 회사로 튐
"꺼 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