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글을 쓴적있지만..키작남입니다.
여성분들이 가슴이 작아서 고민이라고 하실때 남자들은 키가 작아서 고민이라고 하지요?ㅎ
하지만 가슴이 작다고 싫다고 하시는 남자분들은 별로 없지만 키가 작아서 싫다고 하시는 여성분들은 '솔직히' 좀 됩니다. 저도 여러번 들었구요..ㅎ
키에 신경 안 쓰신다는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꼭 키가 커야돼 이런 분들보다는 훨씬 많습니다...
그렇지만 여성분들이 생각하기에는.."그래도 나랑 비슷하거나 커야되지는 않나" 라고는 생각하실겁니다.
하지만 밑에 작성자님처럼 160후반도아니고 160이라면..??
물론 작으신여성분들도 많지만 지금은 중학생들도 160넘는 여성분들 많고 여성 평균키도 많이 커졌죠 ㅎ
그렇게 되면 160이라는 키는 당연히 밀려버리게 됩니다...ㅎ
물론..제가 예전에 썼던 글 처럼 키를 제외한 나머지 매력을 키워야 한다고 썼지만 쉽지만은 않지요...
진짜 막말로 죄송하지만.. 여성분들 가슴은..수술이라는 최종적인 단계가 있지만.. 키는 수술하다가 잘못되서 반병신되자나요~?ㅎ
저도 안전하게만 된다면 수술하고싶네요~ㅎ
뭐 글의 요지는 저게 아니구요~ 키작남 작성자분에게 한가지 고해주고싶은건 키 작은건 별수없습니다.
그래서 키를 제외한 나머지 매력을 올리셔야합니다...ㅎ 그리고 소개팅 헌팅같은 첫인상이 중요한 요소적인 만남은 불리합니다.
그래서 이성을 만날때도 단기적이 아닌 조금은 장기적으로 가야할 필요가있습니다..ㅎㅎ
그리고 아무리 키가크고 잘생겼어도.. 딱 첫날 보고 마음에 드니 사귈까요..?는 나이가 어리면 통하지만 나이가 조금 있으면 성공률은 희박합니다.
(원빈느님 제외 하앍..+.+)
그러니 일단 키가 작지만 몸매가 좋다든가 성격이 좋다든가 유머가있다든가 그렇게 해서 키의 단점을 다른 장점으로 커버할수있게 하셔야합니다.ㅎ
그리고 키도 굽높은거에 깔창일도 신어서 최대한 높이셔도 되구요 ㅎ 저같은경우는 만날때는 제 키를 솔직히 얘기합니다..ㅎ
물론 아쉬워는 하지만 이미 다른게 더 좋아진다면 그때가 되서는 키는 그렇게 중요하지않은 요소가 되는 것이지요...ㅎ
밑에 작성자님도 지금은 굉장히 마음아프시고 힘드시겠지만 키때문에 좌절만 하지않으시고 개그맨들처럼 키작은것도 개그로 승화시킬
멘탈이 되신다면 더욱 더 좋은 남자가 되실겁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을진 모르겠지만 자그마한 힘이라도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국의 키작남들!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