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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남자에 젖 다섯번 먹이면 히잡 벗어도 좋아!”
게시물ID : humordata_1411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셔널헬쓰
추천 : 2
조회수 : 99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7/06 18:33:33
웃기는 계율입니다. 상상을 하니 웃음이 나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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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남자에 젖 다섯번 먹이면 히잡 벗어도 좋아!” 


이집트 성직자들, 황당한 지침들 내놔 

이슬람 국가인 이집트가 요즘 ‘황당한’ 파트와(fatwa·이슬람 고위 성직자 
들이 특정 사안에 대해 내놓는 권위 있는 결정)로 몸살을 앓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는 ‘외간 남자에게 젖 먹이기’ 파트와가 있다. 직장 생활을 
하는 여성이 늘어나면서 남녀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해도 되는지, 또 직장 
에서 히잡(이슬람 여성들이 얼굴을 가리는 두건)과 베일을 벗어도 좋은지를 판단할 
기준이 필요한 시대가 됐다. 

이에 대해 파트와 발령 공인기관인 알 아즈하르 대학 종교협회의 고위 성직 
자인 이자트 아티야(Atiyah)는 지난달 “동료 남성에게 자신의 젖을 ‘다섯 
번’먹이면” 같은 사무실에서 히잡과 베일을 벗고 근무해도 좋다고 말했다. 이슬 
람 여성은 가족 이외의 남성 앞에서 히잡과 베일을 써야 하지만 자신의 젖을 다섯 
번 먹은 남성은 ‘가족’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슬람국가에서는 파트와가 법 이상의 권위를 갖는다. 

이 집트 정부가 정한 파트와 발령 공인 기관은 알 아즈하르 대학 종교협회와 
법무부 산하의 다르 알 이프타뿐이지만, 방송을 통한 전화상담이나 웹사이트 
에서의 문답까지 합치면 매달 수천 개의 ‘파트와’가 만들어진다고 뉴욕타임스가 
12일 전했다. 

김 선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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