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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해주세요
게시물ID : freeboard_575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6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21 02:43:11
올해 마지막10대입니다^^ 근데 가끔 소녀이고싶을때있는 아줌마랍니다~ 남편은 20대 후반 아들은 두살 나 이런 남좌 두명에게 둘러쌓여 산답니다~ 이제 십몇일정도후면 남편이랑 만난지도 1000일이고 오늘 제생일 이후 혼인신고도 할수있습니다. 법이 바뀌어서 혼인신고가 안된다고하더라구요... 전 저희아이가 정말로 선물이라고생각합니다 ㅠ 6월11일은 남편이랑 사귄날이고 12일은 울아들생일 그날도 기념일로 시내나가 놀려고 했던날이였어요...ㅠㅠ.... 근데 병원에서 검진받늗데 애기 진통온다고 그날 애낳으라고 하더군요.. 양수도 안터지고 진진통 가진통모두 오지않은 상태에서 아이는 이미 나오려고 준비중이고 의사가 보니까 이미 자궁문도 열린상태라고.... 저랑 남편은 ㅇ_ㅇ 이상태...... 그래요 우린 일반 커플들처럼 1주년2주년? 500일 뭔몇일 기념일따위 버린지 오래였어요 ㄱ- 그리고 고마운건 자주 아이를 봐주는 동생도있네요 ㅎㅎ 올해 중3인데 살짝중2병이있어서 사건이좀있엇지만 가끔 나름 아주 나름 착하기도해요.......나름이요 ㄱ- 남편생일날은 아무것도안했어요...왠줄아세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남편생일 내생일 이제곧오는 천일 모두 제생일날 다 뭉쳐서하고 신명나게 놀기로햇거든요..... 신명나게 놀아보세요~유후~오예~~~ 앞으로도 사건사고는 많겠지만 그만큼 힘들일이 나중에는 배이상으로 행복이 온다고 생각하고 살고있습니다 임신사실을 알앗을때도 부모님허락받고 아이지우는것보다 더맞아 아이낳아 키우는게 더좋다고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아는 언니 이모 윗분들모두 저에게 좋은 마인드를 가졋다고합니다... ㅠㅠㅠㅠㅠ 크흥...........아오 어떻게 끝내야하느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나는 내일 신명나게 놀거라서 자러가겠음.............//ㅅ// 오유분들 매일매일 좋은 하루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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