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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75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길선생★
추천 : 12
조회수 : 99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03/18 17:05:03
아이들 운동 가르치며
푼돈교육비 받아가며 삶을 이어가는
생계형체육인입니다..
학부모가 정말 개새끼네요..
그 아이(현재 고1)의 1월달교육비+방학특강비 7만원이 미납인데...
지금까지 잠수타다가 모르는 번호로 전화를 거니
받고나서는 무척 당황을 하더군요...
겨우 연락이 되어
그거 달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면서
3만원만 붙이고 잠수를 탔습니다...
제가 정이 많아 집이 잘 못살거나 힘들거나 하면
몰래 무료교육도 많이 해주고 하는편입니다.
근데 이놈의 학부모는 버젓이 사업까지 하는 모양입니다..
이 나쁜 새끼땜에 성질나 죽겠습니다..
아..씹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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