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엘지그룹 회장, 소송도 ‘간접’으로?
가사도우미·운전기사 명의로 “집 앞 시위 막아달라”
‘간접고용 규탄’ LGU+지부장 등 상대
“확성기 소음·야간에 탐조등 비춰”
업무방해 금지 가처분신청 내
소송 낸 이들도 파견업체 노동자
“을 내세워 을 압박…슈퍼갑” 비판
엘지 유플 간접고용노동자들이 원청인 엘지그룹 구본무 회장집 앞에서 시위를 하니...
구본무 회장집 가사도우미 운전기사 명의로 소송.
소송에 참여한 이들은 구 회장 자택의 입주·주간 가사 도우미와 구 회장 부인의 운전기사 등으로 소송 비용은 LG유플러스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