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이틀 히로인: 작품의 제목 자체가 최종 히로인이 누구인지 알려주는 경우에 최종 히로인을 제외한 모든 히로인
몇몇 예시를 들자면
1. 사쿠라장 애완 그녀
타이틀부터가 마시로(시이나 마시로=사쿠라장 애완 그녀)가 최종 히로인인걸 알려줌. 따라서
뭔 짓을 해도 안됨. 그냥 안됨. 싫으면 작가를 공격해라
열심히 어택하고 메인 에피소드도 있지만 결국엔 떨어질 운명.
2. 토라도라
이 경우도 토라=호랑이=타이가=아이사카 타이가 공식에 따라 타이틀이 최종히로인을 제시하는 경우. 따라서
뭔 짓을 해도 안됨. 그냥 안됨. 싫으면 작가를 공격해라
이 경우는 리타이어는 커녕 링에 올라가보지도 못했다.
3. 마오유우 마왕용자
대놓고 이름이 그대로 나와있다. 고로 아직 완결은 나지 않았지만
뭔 짓을 해도 안됨. 그냥 안됨. 싫으면 작가를 공격해라
휴전협정, 공동소유 등등의 타협책을 제시했지만 처음부터 운명은 정해져있다.
이 외에도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작안의 샤나, 제로의 사역마(ㅠㅠ) 등등을 꼽을 수 있다. 비타이틀 히로인을 지지하는 사람은 그저 눙물을 삼킬 뿐.
이렇듯 작품의 타이틀에 히로인의 이름 등이 들어간 경우는 당사자가 진히로인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클리쉐대로 나가면 가장 복잡해지는 작품이 바로 이거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결말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작품 중 하나
클리쉐를 부숴버리던가 열린 결말로 나가지 않는 이상 답이 없다.
그리고 번외편
건담00: 건담이 히로인
드래곤볼: 잊혀진 히로인
요스가노소라: ?!?!@#$?@#?ㄲ ㅆ#$ㅆ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