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21201144805217
박광온 선대위 대변인
"박 후보는 이명박 정권이 실패했다고 실토하면서 자신은 아무런 책임이 없는 것처럼 남의 말 하듯 했다"
"절반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국민에게 고백하고 석고대죄하는 게 떳떳한 후보의 자격"
박 후보의 참여정부 실패론에 대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욕할 것이 아니라 전직 대통령이 죽음으로 내몰릴 때 나 몰라라 한데 대해 미안해하고 석고대죄해야 한다"
"(새누리당이) 5년전 노 전 대통령을 그토록 욕하면서 집권한 뒤 국민 눈에 눈물나게 해놓고 또 정권을 달라는 것은 염치없는 일"
박 후보의 5대 고질병
`서민을 모르는 특권ㆍ귀족'
`헌법과 민주주의를 부정한 사람'
`고집대로, 내멋대로 불통'
`국민의 알권리를 무시하는 수첩공주'
`비밀스러운 부분이 많은 후보'를 꼽은 뒤
"손에 물을 묻혀본 적도 없다"
"`올드보이들의 귀환'과 부패 공화국, 정경유착으로 대표되는 박 후보에게 미래를 맡길 수 없다"
"박 후보와 그 친인척들은 과거 권력이 강탈한 재산과 기업인으로부터 받은 집과 재산으로 살아왔다.
불법 축재와 정경유착이라는 전형적인 과거의 산물이 바로 박 후보 자신"
김현 대변인
"`이명박근혜' 정권은 10년만에 서민 빈곤화의 상징인 엥겔계수(생계비 가운데 음식비가 차지하는 비율) 최고치를 기록한 정권"
"이명박 정권은 정치검찰의 봐주기 수사에도 불구, 30건이나 되는 가족, 측근, 친인척 비리를 자행했는데 이 기간 박 후보는 무엇을 했는가"
김재두 부대변인
"박 후보가 현 정권과 때아닌 차별화를 시도했지만 국민은 박 후보의 `위장이혼'에 속지 않을 것이며 용납하지도 않을 것"
"국민은 이명박근혜 공동운명체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