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친동생은 아니고요.
귀여운 여동생이 경험한 일인데요.ㅋㅋㅋ
여동생은 외국어학원에서 아이들 중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죠.
어제 있었던 일이라는데 여자들은 어리나.. 젊으나.. 나이를 먹으나 똑같은거 같네요.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제 5:30PM 경...
학원 강의실밖으로 어느 남자아이 하나가 계속 기웃거리더래요.
여동생 : "그래서 왜 우리 강의실 밖에서 저렇게 기웃거리지?"
그런데 그 강의실에 민지라는 7살짜리 예쁜 여자아이가 있었대요.
여동생 : "와~ 민지 보려구 쟤가 계속 강의실 기웃거리나보당.~~^^"
민지 : "에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예쁘셔서 선생님 보려고 그러는것 같애요."
여동생+민지 : "아하하하하하~~~ ^^ X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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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아이 : "선생님 쟤 저 기다리는 건데요??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동생+민지 : "ㅡㅡ;"(민망)
원래 여자들은 저렇게 오바들을 하나요??ㅋㅋㅋㅋ
아침에 듣고 재밌어서 써봤습니당. 좋은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