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변호인 보셨지요?
거기서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자! 이제 모든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여러분" 이란
대사가 나오고 객석과 피고인들은 그간 당했던 치욕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그리고
사건의 주범인 안기부 요원은 권력의힘 을 이용해
재판을 또다시 뒤엎습니다.
모두 이장면에서 답답함과 분노를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장면에서 중요한게 뭘까요?
'권력의힘' 이죠
그렇듯 권력을 얻은자가 그 권력을 악용하면
억울한 사람들이 나오게 되있습니다.
이건 어디서나 존재하는 이치 입니다.
단, 그게 개인이냐 단체냐 가 중요하지요
한무리가 집단으로 똘똘뭉처 권력을 얻고
그힘으로 통치를 한다면
죽어나가는건 그힘을 빼앗으려 하는자들 과
존나 가마니 있는 가마니들 입니다.
그들의힘은 엄청나서 권력을 쉽게 내주질 않지요
설사그게 5천만대 1천명일 지라도 말이죠
이처럼 권력이라는건 실로 엄청난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그런 권력을 주는건
가마니들 입니다.
그러면서 억울하다고 하소연을 합니다.
어느분이 올리신 "모순" 이란말
그게 모순 아닐까요?
ㅎㅎㅎ
국정원대선개입 1심 판결 깨고 2심 유죄 판결 났습니다.
저말인즉 국정원이 지난 대선에서 불법으로 선거를 도왔다는
말입니다.
그말인즉 현정권은 불법선거 로 인한 불법 정부가 되는것 아닙니까?
법으로 따지면 무효 지요 무효
그런데 과연 무효가 될수있을까요?
유죄라... 과연 다음뻔에 어떤걸 갓다붙혀서 2심 깨고
무죄 판결을 내릴지가 궁금 하군요
뭐 근무 태만으로 벌금 이나 집유 정도 받지않을까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ㅎㅎ
이렇게 우린 가마니 지켜봅니다.
그렇게 존나 가마니 있다가 진짜 가마니가 되겠지요
바로 옆에서 사기를 쳐도 당해야하고
바로 옆에서 지랄을 해도 가마니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는
가마니
"전 가마니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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