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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갠적으로 생각하는 엘지의 문제점 ..
게시물ID : baseball_5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오아오
추천 : 4
조회수 : 81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8/05 13:33:35
저는 다른7개 팀이랑 

엘지의 다른점은 

팬들의 사랑으로 스타의식이 강한 엘지 선수와

코칭스텝보단 선수에게 힘을 실어주는 엘지 팬들의 여론이라 생각해요


안그래도 수도권팀이라 

유혹에 빠지기쉬운 환경과

잘생긴 외모들로 

가만히 있어도 

야구말고 다른것에 신경쓸수밖에 없어보여요.

같은 수도권 세팀은 엘지에 비하면

야구에 신경쓰려고 

나름 노력하고 있구나 하는게 보이는데

엘지의 젊은 선수들은 자신의 잘생긴외모를

더 신경쓰는듯 보이고..

노장 선수들도 개인의 기록 커리어만 신경쓰는 눈치가 타팀팬인 저의 눈에 보이는듯해요.


그리고 이건 어느 팬들도 비슷하지만

너무도 팬들이 감독과 코칭수텝 탓을 해요..

물론 답답한게 있으니 그러지만

실제로 감독의 역량으로 바뀔수있는 경기는 시즌 ±5경기 미만이라하네요.

이상훈 선수와 같이 멋진 레전드 투수를 존경하고 좋아하는것은 이해하지만

이제는 엄연히 외부인인데.. 

작년에도 그렇고 너무 레전드나 프렌차이즈 선수의 힘이 

커서 팬들의 여론을 이끄는것은

바깥에서 보았을때

꼭 가장에게 힘이 없고

밑에 둘째.아들 들이 힘으로 으시대는 모습같아보입니다.


물론 타팀도 레전드 사랑 다들 쩔지만...

레전드 프렌차이즈 사랑도 그 선수에 대한 사랑으로 끝나야하는데

엘지는 팀의.중심이.될 

코칭스텝을 흔들고

스타선수들에게  힘을 몰아주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평범한 학생을 서울대 보내려면 

단 기간에 불가능한데

자꾸 선생탓하고 아들감싸는

극성부모와같은 모습...


더욱 나쁜건

과외받는 아이가 그걸알아버려서

더이상 어떤 과외샘이 와도

말을 안쳐듣는 상태..

그럼 결국 과외 효과는 제로가 되고

또 그 과외선생는 짤리겠죠. 아님 

아들이랑 야합해서 대충대충 목숨 연장한다든지..

엘지는 과거부터 레전드 선슈들이 많았죠.

김재박 노송 이상훈 처럼.. 

하지만 그들이 위대한 선수이지

위대한 팀을 만드는데 마이너스가 될 때는

선을 그어야한다고 봐요.

과거 김응룡이

프렌차이즈 스타도 과감히 

말안들으면 보내더리는것처럼..

전 엘지는 지나친 관심과 사랑의 늪에

빠져있는것으로 보여지네요.


기분 나쁜 글이라면 조용히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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