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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 잊어가는 줄 알았는데
게시물ID : love_5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농부농뱃살
추천 : 0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03 15: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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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속에서 
 너를 만나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얘기들을
 울부짖으며 하는  나를 보면

 아직도 다 못잊었구나 한다.
 
 정말 묻고 싶다.
 왜 기다려 달라한거니..
 차라리 마음이 없어졌다하면 금방이라도 잊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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