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하고 알바하면서 늦은 대학 입학 선물로 제 자신에게 미러리스를 샀습니다.
부모님 텃밭 따라가는 길에 채소들이 꽃을 펴가지고 찍어봤어요
위 핸드폰으로 찍은 것보다 못나왔네요 역시 기기보다는 기술인거 같네요
맨날 핸드폰이나 자동모드로 찍다가 수동모드로 찍었는데 배워나가야 할 점 지적해주세요
지하 수로? 같은 곳인데 손만 아래로 넣고 찍어봤는데 분위기가 을씨년 스런게 맘에들어서
책을 사놓고 보고 있는데 진짜 세상을 살면서 공부를 안할 수는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