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어디서 봤더라..
어느 화가가 천사와 악마의 얼굴을 그릴려고 모델을 찾아 헤메다가
어느 양치기 소년에게서 천사의 얼굴을 보고 천사를 그렸습니다.
그러나 악마의 얼굴은 너무 찾기 어려워 십년이 지나도 찾지 못했는데
우연히 어떤 청년에게서 원하던 얼굴을 찾았습니다.
화가가 망설이다가 청년에게 다가가 모델이 되어 달라고 조심스럽게 부탁하자
갑자기 그 청년은 눈물을 흘리면서 화가에게 자신이 예전에 그 천사의 얼굴을 했던 소년이라고 고백했고,
화가는 큰 충격을 받았지만 결국 그림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앜ㅋㅋㅋㅋㅋㅋ 노홍철 ㅠ 미남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