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아가 저희를 플레이 하는것이죠.
제가 1월 1일날 .. 제 친구의 추천으로 새해에 남아도는 잉여력을 소모하기위해
밀아를 시작했으니....
벌써 5달이 되가네요. 헐.
사실 이쯤와서는 카드먹어봤자 무과금으로써는 딱히 크게 강해지지도 않는데 제가 이걸
왜 하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진동울리면 들어가서 수저 안올리면 뭔가 손해보는거같고
AP Bc 꽉차게 만들면 뭔가 불이익 보는거같고...
밀아를 시작한후 버릇이 생겼습니다. 이젠 일어나면.. 핸드폰부터 찿습니다. ㅅㅂㄹㅁ....
그리고 밀아를 키고 요정창을 확인후 AP Bc 를 전부 소모해야 저의 하루가 시작되는것이죠....
밀아의 뫼비우스 싸이클을 빠져나갈수가 없습니다. 이게임은 악마의 게임이에요.
그러니까 건들지 않는게 좋습니다.
어 진동이 울렸네요 잠시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