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패게에 미산가팔찌 만들어서 올린적 있었는데....(근데아무도기억못ㅋ할ㅋ듯ㅋ)
그때 초창기라 만드는 게 서툴어서 제가 봐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무지 팔찌라 볼 수 없는 것들이었는데..
마음씨 착한 오유님들...칭찬해주셨다죠?ㅜㅠ♥스..릉..흐..유....
제가 그때부터 미산가에 꽂혀서
처음엔 대~충 집에 있는 바느질실 6겹씩 겹쳐서 만들고 했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어느새 동대문에서 십자수실과 재료들을 본격적으로 사고있었습니다..........(!!!?????!!)
이거 진짜 개미지옥이에요...헤어나올 수 없음...ㅋ..ㅎ
요즘엔 팔찌가 하도 쌓여가서 친구들이랑 친척들한테 무료나눔 하는 중이에요~
받는 사람이 기뻐하는 모습 볼때마다 제가 다 뿌듯!!!!!!!!!!
이게 바로 미산가의 매력인가봉가봉니다......
근데 제가 태생부터 워낙 손ㅋ고ㅋ자ㅋ라...
망한게 수십개...
중간에 만들다 때려친게 수십개...
끝없는 노력끝에 최근에 들어서야 겨우 팔찌의 모양을 갖춘^.^ 것들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슴다...ㅎㅎ
저의 손고자 극복을 자축하며^^기념으로 패게에 올려봐여
(장하다 나!!!!!!)
음 요건 처음 십자수 실 사온날 기념사진...????
이건 가장 최근에 맹근 것!
허전한 것 같아서 구슬도 좀 박아 봤습니다....!!
이건 며칠 전에 만든 거에요!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렸으뮤ㅠㅠㅠㅠ
이건 좀 초기에 만든 것들이에요~
실 색상이 좀 한정되어 있죠??
십자수 실 사기 전입니다.....ㅎㅎ
이건 제가 처음으로 굵은 거 만들었던거라 시간이 엄청 걸렸었어요..
거의 하루종일 만들었다는..ㅠㅠㅠ
요렇게 레이어드해서 차니까 예쁘더라구요
이게 여기 중에서 가장 초ㅗ반에 만들었던 겁니다
엄마가 무당같다고 하셔서............상처받았었다는...(ㄸㄹㄹ.....ㅁ7ㅁ8)
미산가 요거...진짜 중독성 장난 아니더라구요ㅠㅠ
오늘도 동대문 가서 스터드랑 이것저것 부자재들 샀습니다!!!
이제부터 주말엔 미산가 만들기에 제 혼을 쏟으려구요ㅎㅎ...
만들어서 가끔 패게에 또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