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순진하게 생각해서, 믿으면 천국 간다고 하니까 시간과 돈도 좀 투자해서 예수 믿어서 천국에를 갔더니, 거기서 종교재판 마녀사냥 고문관들 고문예술가 이근안 등에게 엄청 고문이나 당하면 어떡할 거여? 잔머리가 좀 있는 삐끼들은 중간에 삥 뜯어서 그걸로 이세상에서도 잘 살고... 순진하면 여기서도 뜯기고 천국 가서도 고통 받고. 정신 차려서 다시 한 번 잘 생각해 보시길...
세상에 그렇게 쉬운 것은 없는 거요. 믿는 것이야 고시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쉬운 일이지만, 이 쉬운 것 좀 했다고 그 좋은 천국을 간다는 말에는 큰 속임수가 있어요. 원래 사기꾼들이 말만 번지르르 하잖아요. 쉽게 돈 번다고 꼬시는 말에는 꼭 뭔 문제가 있죠. 다단계를 시킨다거나 아니면 매춘이라든지 뭐 그런 것 뉴스에 많이 나오던데...